6/3자 경제신문읽기 - 스테이크 굽고, 빈 그릇 치우고, 커피 서빙...착실한 이 직원 벌써 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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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굽고, 빈 그릇 치우고, 커피 서빙…착실한 이 직원, 벌써 1만대

기사 요약 : 여러 분야에서 서빙 로봇 보급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 서빙 인력 부족과 임금 상승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서빙로봇이 외식 사업에 사용되기 시작함. 특히 코로나 시기 배달산업 시장이 커지며 임금 상승이 커졌고 서비스업 인력 상당수고 배달 인력으로 이동하며 서빙 인력 감소.
어떻게 진해되고 있나 : 서빙 로봇이 사용되는 수가 매년 2배 정도로 늘어나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카페나 스크린 골프장 등 다른 영역에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빙 로봇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무엇이 있나?

- 주도주는 브이디컴퍼니로 빕스나 애슐리에서 이제는 쉽게 볼 수 있는 서빙로봇이 브이디컴퍼니 회사의 제품이다. 그다음으로 배달의 민족의 자회사인 비로보틱스가 있다. 산업을 스크린 골프장, pc방, 당구장, 물류 센터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로봇이 요식업에서 담당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 현재 파스타, 샐러드, 치킨, 감자튀김, 피자, 햄버거, 커피, 아이스크림, 타코야끼, 찌개, 스시, 훠궈, 라면, 고기 등의 식품을 조리하는 로봇들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그 외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